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 - 지나친 관용으로 균형 잃은 교육을 지금 다시 설계하라
베른하르트 부엡 지음, 유영미 옮김 / 뜨인돌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본적으론 동의함. 도덕적-지적으로 일관성 없는 어른들이 자녀교육에서도 휘청거리며 툭하면 각종 `전문가`에게 기댄다. 필요한 건 다만 소박하지만 제대로 된 공동체 생활인데! 서머힐도 자율자치의 원칙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킨 닐이라는 강력한 권위 아래 수십년 간의 연습으로 탄생한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