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똥배
윌리엄 데이비스 지음, 인윤희 옮김 / 에코리브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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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이야기되는 바이지만 이리 단호하게 밀을 끊으라고 하는 책은 처음. 우리로 치면 쌀을 끊으라는 격이니 쉽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워서인지 밀의 무시무시한 해악들이 다수 동원되고 있다. 그래도 통곡물 신화의 허황됨과 유전자 조작의 가공할 위해를 복습하고 오늘의 식탁을 점검하는 데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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