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부름
다그니 케르너 외 지음, 송지연 옮김 / 정신세계사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사이비과학이라 말할 수도 있다. 확실히 이 책은 현재 인정되는 바 과학과 비과학의 경계에 있으니. 하지만 나는 식물과 인간의 교감에 대한 이 책의 주장과 증명을 신뢰하며, 천민 어린이 여성 동물의 존엄이 차츰 인정 받게 된 것처럼 식물 역시 정신적 존재임이 알려질 날이 멀지 않았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