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노베르트 로징 글.사진,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꿈결 같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진. 현실이라고 믿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이런 마음의 호들갑에 비하면 처칠 마을 주민의 담담함은 얼마나 우아한지. 그에게는 북극곰도 북극광도 먼 조상 때부터 `원래 그러한 존재`, 정말 자연이다. 구름과 눈의 색을 보고 북극곰의 마음을 헤아리는 그도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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