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상한 나라, 중국
한한 지음, 최재용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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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만듦새가 좋고, 번역도 쉽지 않았을 터인데 깔끔하게 잘 되었다. 한한의 글에 백프로 동의할 수는 없지만, 사람 사는 데 백프로가 어디 있나. 70%만 되어도 ok인 것이니, 중국 나아가 아시아 여러 사회와 솔직하고 따뜻한 소통을 원하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으며 웃고 울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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