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2 - a True Story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2
페르디난 트 폰쉬라크 지음, 김희상 옮김 / 갤리온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교묘한 글쓰기...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명시적 교훈이나, 그래서 나는 옳음을 위해 이렇게 행동했다는 식의 자기피알은 전혀 없다. 사건을 `보여주면서` 독자가 (결과적) 살인자가 살인을 저지르기 직전까지의 심정을 이해하고 그의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 행동--살인을 몹시 안타까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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