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학 전통 - 바움가르텐부터 아도르노까지
카이 함머마이스터 지음, 신혜경 옮김 / 이학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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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핑에 큰 도움이 되었다! 원고 자체가 좋고 번역도 단정하다. 미에 관한 철학들이 북유럽이라는 둥지에서 18세기 이래 두세기라는 짧은 시간 동안 우르르 착상되고 부화하여 다채로운 차이의 꽃다발을 이루는 과정이 세밀하지만 현학적이지는 않게, 차분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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