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 과학자의 눈으로 본 인간, 역사, 우주 그리고 신
프리먼 다이슨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놀랍도록 깊은 책! 인간종이 우주를 사는 데 과학기술이 담당할 역할에 대한 평생의 사유. 파인만식으로 창의적이진 않았지만 대신 과학은 물론 시와 음악,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들로부터 배우며 끈기 있게 축조해 간 지성의 눈부신 궁전. 미래에 관한 마지막 장에서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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