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진 나라, 스위스에 가다
구니마스 다카지 지음, 노시내.이덕숙 옮김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쉽게 봤는데 의외로 속이 꽉 찬 책. 깊이 있는 분석은 아니지만, 경험자로서 그 경험 속에서 어떤 가치를 취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은 정확하다! (중립을 통한) 평화는 절대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 철학에 기반하지 않은 제도 수입은 기존의 모순을 가중시킬 뿐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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