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모를 땋으며 (보급판) - 토박이 지혜와 과학 그리고 식물이 가르쳐준 것들
로빈 월 키머러 지음, 노승영 옮김 / 에이도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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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 또는 융합의 매우 생산적인 예. 정체성은 기억으로부터 오고 기억하기를 기억하는 훈련으로 글쓰기 만한 것은 없음. 훌륭한 작가는 기억을 잘하는 자. 꼭 ‘인디언‘ 같은 거창한 백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배경과 과거가 가진 의미와 아름다움을 정확히 추출하여 다음세대에게 남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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