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문천의 한국어 비사 - 천 년간 풀지 못한 한국어의 수수께끼
향문천 지음 / 김영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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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관점의 참신함을 높이 삼. 계통수 사고와 순혈주의의 한계와 유치함, 심지어 위험성을 구구절절 쓰진 않았지만 그에 대한 정확한 인식 좋음. 영향을 받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고 다양한 영향에 주체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중요함. 압도적 힘 불균형으로 단일한 일방의 영향에 휘둘리는 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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