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최호영 옮김 / 생각연구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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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너는 니 세계의 설계자!‘ 구성주의를 잘못 받아들여 사회탓 부모탓 하는 유치한 논법을 정면 반박하는 책임주의 너무 좋고, 죽는 순간까지 매일 매순간 우리에겐 신세계 건설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이 감동적임. 그러나 본질주의와의 투쟁 역시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임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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