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사랑한 남자
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박중서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여러 놀라움에 지루할 틈 없이 읽히는 책. 니덤이 생화학 전공자인줄은 몰랐고, 그의 역작이 중국인 뮤즈로부터 시작된 것도 몰랐음. 중간에 한 번 더럽게 이용 당한 일은 있지만(곽말약은 역시나 정치가, 이 일과 육이오와의 연관성에도 깜놀), 그가 전체 인생에서 누린 복에 비하면 no big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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