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박...의 유명한 말을 인용해 "..."라고 되물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서민과 노동자는 시종일관 그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항상 미디어의 냉담과 외면에 직면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주류이거나 스스로 주류 사회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경청하기를 거부하고 경시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와 상관없이 그들의 목소리는 늘 존재해왔고 메아리 치고 있다. - 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