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스 일기를 읽다 - 레이 황의 중국 근현대사 사색
레이 황 지음, 구범진 옮김 / 푸른역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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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장-상부/모-하부/등은 둘을 연결이라는 시야 좋고, 장對모의 비교도 설득력 있다. 장에게 주어진 역할은 너무 크고 새롭고 비정했지만 도구는 절망적일만큼 낡았으며 견디는 것 외엔 출로도 없었다. 그래서 한치 앞도 안 보이는 포연 속을 미친 듯한 성실성으로 달리며 자신을 격려키위해 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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