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부탁해 - 그냥 일 쫌 하는 보통의 간호사로 살아가기
정인희 지음, 고고핑크 그림 / 원더박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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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회복실에 계실 때 옆에서 떠드는 간호사들이 속으로 미웠는데, 이해하게 되었다. 간호사들이 느끼는 프레셔가 크고 그걸 바로 풀어야 안전하다는 것. 대수술이 내겐 처음이지만 그들에겐 매일 있는 일이라는 것. 에고 만땅 소명의식이 아니라 전문가의 자긍심과 일상인의 자존감&상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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