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인간다운 죽음을 말하다 - 현대의학이 가로챈 행복하게 죽을 권리
브렌던 라일리 지음, 이선혜 옮김 / 시공사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눈앞에서 계속 돌아가는 환자들의 이야기에 150km 밖에서 죽음을 맞고 있는 양친의 이야기, 그리고 저자 삶의 일부가 된 프레드와 마사의 이야기ㅡ이 세 가닥 실을 교차시키며 놀라운 텍스쳐를 만들어냈다. 어머니의 연명치료를 ok하는 마지막이 압권. 국문 제목은 너무 오버하였음. 원제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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