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읽다, 베트남 세계를 읽다
벤 엔겔바흐 지음, 김아림 옮김 / 가지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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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뜨내기 영어 강사의 시점에서 솔직하게 쓰여진 책. 베트남의 역사에 대한 요약이 특히 공정하고 짜임새 있으며, 베트남 사람들과의 교류 장면을 과장이나 미화 없이 전달함, 단 애정을 가지고. 문화와 언어에 대한 태도, 이 정도면 기특함. 직접 겪었으면 피곤했을 일들 문자로 읽으니 웃음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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