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백제 - 백제의 옛 절터에서 잃어버린 고대 왕국의 숨결을 느끼다
이병호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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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유물이 기지의 역사가 되기까지의 고단하고 불안한 길을 좀이나마 가늠해 볼 수 있게 하는 책. 박물관에 적을 두고 학자의 길을 간다는 것은 최선의 포지션이니 일부인들의 폄하는 넘기시길. 고대사 읽다보면 비행기 없이도 장거리 교류 활발했고 경계나 적대의식은 요즘보다 덜했다는 생각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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