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의 대화 - 새로 읽는 남북관계사 새로 읽는 관계사 시리즈
김연철 지음 / 창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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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분명하나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게 대상에 대한 온도 잘 조절함. 통일 아니라 평화를, 법적 평화보다 사실상의 평화를. 이를 위해 ‘북한‘이라는 주제를 극소수 이해관계자&전문가들 ‘판치는‘ 그늘진 영역에서 전국민의 상식과 컨센서스의 영역으로 전환시켜야. 여기에 기여할 좋은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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