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와 함께하는 잡동사니 청소, 2013 원서개정판
캐런 킹스턴 지음, 최지현 옮김 / 도솔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전에 한 번 읽었던 것 같은데, 지금 다시 보니 엄청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 인생이 나를 돌봐줄 것이라는, 내 운명에 대한 믿음. 우주 내 나의 존재에 대한 바른 자각. 지금 내게 속한 물건에게, 심지어 내 몸에게도, 나는 다만 관리자일 뿐이며 선한 관리자가 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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