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후에 1
이정명 지음 / 밝은세상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기억하고 싶은 책, 가슴에 저며오는 책 '내가 죽는 다면 이 성좌도를, 그의 하늘을 내 무덤에 그려줘.. 그의 하늘 아래서 영원히 잠들 수 있게' 이 책을 읽고 나서 너무도 아니..이년이 시간이 지난 후에도 아직 가슴에 잊혀 지지 않는다...^^;; 지금은 가물 가물한 내용이 어렴풋이 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난 그때 느꼈떤 마음이 아직 느끼고 있다.
정말..이책을 읽고 나서 실화 아닌 실화 같은 이 내용을 정말 믿고 싶어 진다. 기토라 고분 천장에 그려진 고구려의 별자리.. 책을 읽어 보면 알수 있겠지만..기토라 고분 천장에 그려진 고구려의 별자리 사진도 같이 볼 수 있어 실제적으로 고구려의 고분 벽화가 일본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더 실감나게 느껴진다. 지금..다시 그 실감을 느껴 보고 싶어진다.다시 이 책을 펼쳐 보아야 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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