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영화 싫어하시는 분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제 주위에 유별나게 극장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긴 하다만은..그 분은 제외..다른 분 또 있나요..?없을 듯 하네.담을 수 있는 상품 수가 50개정도여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정말 유명한 작품들은 좀 제외 했습니다.(물론 다 작품이지만..)같이 공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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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의 긴 장발 머리가 특이하긴 했지만 난 존말코비치의 악덕한 연기력이 더 매력있게 보였던 영화이다.이 영화 OST를 부른 가수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은데 제목은 "How do I live"이다.첫 장면에 군 제대를 하면서 사랑하는 아내를 껴안은 장면에서 이 주제곡이 울려 퍼진다."코요테 어글리"주제곡을 불렀던 리엔 라임즈가 이 영화주제곡을 리메이크를 했던 적이있다.꼭 한번 들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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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의 거장 임권택감독의 영화로 칸 영화제 수상까지 했던 작품이다."여백의 미"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영화다.조선말 시대배경으로 천민출신의 화가 오원 장승업을 그린 영화다.천재 화가라 입소문이 났던 화가였지만 자기 자신의 그림에서 자유를 원했던 화가의 생을 그린 내용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을 찾아 헤맨 영화가 아닐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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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속 어린 주인공들이 제목 그대로 천국의아이들 같다.여동생의 신발을 얻기 위해 마라톤 1등 상품인 신발을 목표를 두고 오빠가 출전을 하는 내용이다.두 남매 위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웃음이 절로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