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아들러 육아
기시미 이치로 지음, 오시연 옮김 / 을유문화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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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이 된 아들은 자기가 그림을 안그리고 주로 엄마나 아빠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합니다 막상 그림을 그려주면 맘에 안든다고 울기 일쑤네요 이런데도 야단을 치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다구요? 저는 ebook으로 한시간만에 다 읽었는데 책으로 사서두고 두고두고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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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이컴-1의 윈도우를 다시 깔면서 office를 2007로 깔았다.

명색이 지난달 excel MOS를 취득했는데, 2007 앞에서라면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느낄뿐..

어떻게 이렇게 모두 바뀔 수 있을까?

사용자를 멀로보고..ㅠㅠ

아이콘화 된것을 눈이 즐겁긴 하나, 아이콘의 배열, 도구들의 category 무엇하나 한눈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결국 "리본"에 빠른 도구 아이콘을 추가해서 그걸 이용하는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익스플로러 7은 또 어떤가.

인터넷 옵션기능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도통 모르겠다.

RSS feeding, tab 분리기능 등은 google과 유사한 기능인데, 거대 소프트웨어들은 서로서로를 벤치마킹하며서 그들만의 세계에 우리가 익숙해 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가는 것만 같아 자꾸만 마음이 씁쓸해진다.

이 글을 쓰게된 또 하나의 프로그램. window media 10.0

interface는 좋아졌지만, 역시나 기능은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 모든 것들이 다 그저 새롭기 때문에 낯선게 아니라, 컴퓨터 세상에서 살기위해서는  microsoft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은 불안감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가 전자메일을 쓰게된지 10년만에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세상이 변했고, 앞으로 5년 아니 3년 후에 어떤 모습일지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더욱더 컴이나 인터넷 없이 살 수 없음은 확실하고 우리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은 다빈도 소프트웨어가 주도할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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