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 김영하의 인사이트 아웃사이트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사회전반 여기저기에 안테나를 찔러, 보지 못하고 지나갔던 것, 봐야 했으나 제대로 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게끔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담 보바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얼리즘 소설의 끝. 소설이라는 것이 삶을 읽어, 인간을,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면, `마담 보바리`는 이에 실로 충실한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티는 삶에 관하여 (2017 리커버 한정판 나무 에디션)
허지웅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키득거리며 웃게 되는 그런 순간들을 꽤 많이 만드는 책이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땐 결의를 다지게 된다. 버텨야 돼. 잘 버티자. 진짜. 뭐. 이런 류의 결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픽하이 - 정규 8집 신발장 [2CD] - 가사집(100p) + 아트북
에픽하이 (Epik High) 노래 / YG 엔터테인먼트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좋은 음반. 멜로디도 좋고, 다 좋은데, 특히 가사들 한마디 한마디가 심장을 울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책을 덮고난 뒤의 나를 잘 웃을 수 있게 만든다. 비아냥이나 조소가 아닌 정말 좋은 기분의 미소를 띠울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무의미한 것들,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을 사랑할 수 있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