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메가스.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0
볼테르 지음, 이병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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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메가스>가 상대성과 우주에 대해 기발한 발상으로 논한다면,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는 유쾌하고 까불거리는 태도로 세상에 만연한 악과 부조리를 조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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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기자 정의 사제 - 함세웅 주진우의 '속 시원한 현대사'
함세웅.주진우 지음 / 시사IN북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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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의 아픈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현대사 콘서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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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의 쓸모 - 지그문트 바우만과의 대화
지그문트 바우만.미켈 H. 야콥슨.키스 테스터 지음, 노명우 옮김 / 서해문집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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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인간의 삶과 접착된 과학이어야 하고 그 때 비로소 쓸모를 갖춘다는 이야기. ‘비판적 지성‘과 ‘희망‘을 사유의 근거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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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그리고 삶은 어떻게 소진되는가
류동민 지음 / 코난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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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정치경제학‘적으로 파헤친 책. 서울이 일종의 ‘욕망의 용광로‘임을 비판적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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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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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는 결국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을 할 정신 혹은 태도‘죠. 저자는 현대 사회의 인간들은 점점 더 그것을 상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짧지만 깊은 통찰이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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