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의 쓸모 - 지그문트 바우만과의 대화
지그문트 바우만.미켈 H. 야콥슨.키스 테스터 지음, 노명우 옮김 / 서해문집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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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인간의 삶과 접착된 과학이어야 하고 그 때 비로소 쓸모를 갖춘다는 이야기. ‘비판적 지성‘과 ‘희망‘을 사유의 근거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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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그리고 삶은 어떻게 소진되는가
류동민 지음 / 코난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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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정치경제학‘적으로 파헤친 책. 서울이 일종의 ‘욕망의 용광로‘임을 비판적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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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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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는 결국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을 할 정신 혹은 태도‘죠. 저자는 현대 사회의 인간들은 점점 더 그것을 상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짧지만 깊은 통찰이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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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지음 / 마음산책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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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 인식의 깊이를 확장시키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소개하는 영화들보다도 각각의 영화에 대해 해석하고 비평하는 신형철님의 글이 저는 더 좋았어요. ‘나의 없음을 당신에게 드릴게요.‘는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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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 -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일상인문학 5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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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한 삶을 살기 위해선 ‘자기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행위‘를 위한 제반 조건을 이해하는데, 문학이 큰 역할을 한다는 것,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행위‘를 연습하기 위해선 ‘문학적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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