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9-21  

찾아주셨더군요.. 하하

고맙습니다. 향기로운님께서도 가족분들과 다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휴식중에 잠깐 들렀답니다. 쉬는 중이라서 그저 스크랩 글만 올리곤 합니다.

당장 급한 불 을 끄고 나면 종종 뵙겠습니다.

안녕히.

 

 

 
 
향기로운 2007-09-28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사님^^;; 바쁘실텐데.. 그냥 인사드린건데 이렇게 와주셨네요^^ 고3 아이를 두시면 대체로 부모님의 마음도 아이들처럼 두렵고 떨려하는 것 같아요. 시누댁에 있는 고3 조카도 이번 명절에 도서관이나 독서실로 공부하러 가는 것보고 좀 안되었다 싶었어요. 그래도 가족들끼리 모처럼 가는 영화관람에는 함께 해줘서 고마웠었어요. 한사님과 가족들은 모처럼 잘 쉬셨나요^^ 앞으로 며칠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