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님, 햇살이 반짝 구름을 비집고 나와 나를 반겨줍니다. 햇살의 열기가 조금 더운것 같지만 비가 오는 것 보단 더 좋은 기분이 드네요. 며칠이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한가위라죠)이네요. 친지분들과 만나 오손도손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시고 맛나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두루두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인사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퇴장합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