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기로운님, 이루마 잘 왔어요.
오늘 비오는 기장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고 들어왔어요.
이상하게 옆지기랑 거기 갈때마다 비가 오네요.
갔다오니까 선물이 와있는거에요. 님,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무지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