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5-24  

사진이 달라졌어요.
전에는 턱이라도 조금 보였는데 이제는 책이 더 잘 보이는 사진이네요. 단아한 이미지로 보여요. 오늘 날씨가 별로 좋지는 않다하지만 가족들과 오붓하게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도 애들이 깨면 컴끄고 하루를 시작해야해요. 그럼 내일 뵈요.
 
 
향기로운 2007-05-24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보다는 승연님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책 읽을때 저렇게 우아한 자세로 못 읽어요^^;; 대체로 버스타고 출퇴근할때.. 사무실 점심시간 짬을 이용하거나.. 집에선 거의 엎드려서 읽기 때문에요..^^;; 오늘은 아이들하고 대구로 이사간 지인댁에 다녀왔어요. 신천공원인가도 다녀왔구요. 정말 오랜만에 청둥오린지.. 귀여운 오리들도 보고 왔어요. 잠깐동안이긴 했지만.. 기차여행.. 나름 좋았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요~ 승연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