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 페이퍼북 - 편지지·포장지·색종이·포스터 등 내 맘대로 활용하는 패턴 페이퍼 100
솜씨연구소 지음 / 솜씨컴퍼니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스누피 페이퍼북으로 재미있게 놀았어요♡

스누피를 사랑하는 팬으로 스누피 페이퍼북은 정말 반가운 친구같았어요.

스누피와 찰리 그리고 다른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반가운 마음에 맨 먼저 비행기를 접어서 날려봤어요.

오랜만에 접으니 기억나지 않아 여러번 시도끝에 성공했어요.

학생때 했던 쪽지만들기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비밀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비밀이 별로 없어요.

큰 즐거움으로 스누피 포스터를 이곳 저곳에 붙였어요.

그대로 붙이기도 하고 오려서 붙이기도 하니

스누피와 노는 것 같아 어린시절이 그리워졌어요.

스누피 편지지를 보며 누구에게 편지를 쓰면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편지를 쓴지 오래인데 아직 쓰지는 못했고 조만간 써봐야겠다 싶어요.

오랜만에 만난 분께 스누피 페이퍼북에서 몇장을 드렸으니 좋아할 거에요.

이 책은 저에게 선물같아 가까이 두고 두고 포스터로 포장지로 편지지로 활용할 계획이예요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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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전집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2
이솝 지음, 아서 래컴 그림,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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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이솝우화전집을 읽었어요

 

이솝우화전집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이솝우화를 보면 어떤 깨우침이 있을까 싶어 펼쳐보게 되는 책입니다. 책표지에 있는 토끼와 여우, , 거북이까지 모두 나에게 어떤 말을 전해줄 것 같아 이 책을 읽게되었어요.

   

 

이솝의 초상입니다. 이솝에 대해서는 여러번 들었지만 초상을 본 것을 처음입니다.

기원전 6세기에 살았던 인물로 그리스에서 작가와 연설가로 활동했어요. 아리스토텔레스도 자신의 책에 우화를 소개했고 소크라테스는 마지막까지 이솝우화를 탐톡했다고 하니 관심이 커집니다.

 

 

이 책은 삽화도 멋져 책을 읽는 즐거움이 커집니다. 공작과 두루미에 나온 삽화입니다. 저라면 이 삽화로 멋진 티셔츠 전면사진으로 쓸 것 같아요. 아래에는 공작이 위에는 두루미가 있습니다.

 

 

금도끼와 은도끼의 내용은 아주 유명하지만 원제는 나무꾼과 헤르메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헤르메스가 산신령으로도 바뀌어 나온 책을 본 것 같아요.산신령으로 나왔을 때는 친근함이 컸고 헤르메스로 나오니 심오해지는 느낌입니다. 이 책은 원문에 가깝게 쓰여진 책입니다.

 

이 우화의 아래에 쓰여진 글입니다.

신은 정직한 자들과는 함께하지만,

정직하지 않은 자들은 적대함을 보여준다.

좋은 글이지만 완전한 해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정직함도 중요하지만 신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https://blog.naver.com/dnwolove2017/22214441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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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 - 휴식부터 레저까지 숲에서 즐기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개정판
이준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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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 서평입니다.

    

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자연휴양림을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 전국의 자연휴양림을 한곳씩 방문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책을 읽게되었어요.

 

대학시절 장태산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 숙박은 하지 않고 산책을 즐기면서 나무가 주는 자연의 혜택을 고스란히 느끼고 왔고 그 기억이 오랫동안 힘이 되어주었다. 유명산 자연휴양림과 절물자연휴양림도 기억이 남는 곳이다.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도의 신비한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제주도에 가면 꼭 다시 가고싶다.

 

테마로 즐기는 자연휴양림 중 별자리를 관측할수 있는 좌구산자연휴양림과 목공예체험을 할 수있는 대부분의 자연휴양림,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임도가 개설된 자연휴양림,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 알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영천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과거는 복숭아밭이었으나 리기다소나무로 조성된 휴양림이다. 휴양림은 크게 휴양지구과 승마지구로 나뉜다. 승마지구에는 실내의 승마장과 산악승마장, 마사 등이 있고가능한 것은 실내 기승체험과 먹이주기 체험 두가지이다. 실내 기승체험은 조련사와 함께 원형트랙을 따라 빙글빙글 돌아보는 것이고,당근 먹이주기도 신나는 체험이 된다.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 18동과 산림휴양관1동이 있고,사진으로 본 모습은 전원주택단지처럼 보이기도 한다. 저자 이준휘씨는 2005년 처음 자연휴양림을 알게 된 이후 휴양림 사랑이 넘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포스트 http://naver.me/xJnyqJ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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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건 - 내게 살아있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야생에 대하여
김산하 지음 / 갈라파고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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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살아있다는 건, 서평입니다.

    

살아있다는 건, 제목먄으로 생동감을 느낍니다. 작가는 야생 밀림에서 긴팔원숭이를 연구하던 김산하씨입니다. 편집자는 말합니다. 인공물 사이를 비집고 한 줌 흙으로 피어난 풀로, 얼굴이 있는 모든 동물에게로, 눈으로 볼 순 없지만 생명과 생명 사이에 분명히 존재하는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이끈다고.

 

계절의 일부가 되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가을을 느끼며 산책을 즐깁니다. 호수가에 큰 풀도 자랐고, 흰 오리도 햇볕에 몸을 웅크리고 두 마리와 한 마리가 쉬고 있습니다. 가을 하늘도 청명합니다. 공기가 청명합니다. 가을은 청명함입니다.우리의 삶은 자연과 동떨어져 보인다고 합니다. 맞지만 선택은 가능한 시대입니다. 자연으로 회귀하는 사람이 늘고있습니다. 텃밭을 가꾸며 생명을 느끼길 좋아합니다. 식물의 아름다움과 동물의 아름다움 모두에게 있습니다. 작가는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 계절 동물 식물 모두가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자연과의 소통보다도사람과의 소통이 더 간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작가는 최신 핸드폰, , 새로운 전자상거래 모듈, 인공지능 기술, 도처의 마케팅, 새로운 컨텐츠 이 속에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이 모든 것이 다이나믹한 변화를 가졌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가치관으로 남아있는 가치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작가는 건전한 의식위에 생명과 자연에 대한 존중뿐아니라시대를 읽는 안목도 훌륭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네이버 포스트 

http://naver.me/GltwqJmU

계절의 일부가 되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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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명언명구 : 세가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
이해원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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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사마천 명언명구, 서평입니다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는 참 좋은 책입니다.

읽는 동안 큰 인물을 만나니 큰 생각 속에서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게 됩니다.

    

계맹지간 입니다.

한자 뜻은 계씨와 맹씨 중간 정도로 대우하다이고

그 후에는 상대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한다는 뜻입니다.

노나라 경공이 한 말입니다.

경공이 정치를 묻자 공자는 답합니다.

군자는 군자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합니다.

군군신신 부부자자 입니다.

 

    

백세후입니다.

소하가 병들자 효혜제가 소하가 찾아와 묻기를

그대가 죽으면 너를 대신할 사람을 추천하라고 하니

소하가 답합니다.

"신하를 아는 것은 폐하보다 나은 사람이 없습니다"

평소 화목하지 못했던 조참이 어떠한가 물으니

"폐하계서는 잘 선택하셨습니다.

신은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했닿니 신하의 충성이 참으로 깊다고 생각들며

옛날 사람만 충성이 깊진 않을것이니

충성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지위고하를 떠나 큰 인연일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장량의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좋은 인물을 많이 만났습니다.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본으로 만나봐야겠습니다.

 

저자 이해원

출판 글로벌콘텐츠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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