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사기≫ 명언명구 : 세가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
이해원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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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사마천 명언명구, 서평입니다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는 참 좋은 책입니다.

읽는 동안 큰 인물을 만나니 큰 생각 속에서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게 됩니다.

    

계맹지간 입니다.

한자 뜻은 계씨와 맹씨 중간 정도로 대우하다이고

그 후에는 상대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한다는 뜻입니다.

노나라 경공이 한 말입니다.

경공이 정치를 묻자 공자는 답합니다.

군자는 군자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합니다.

군군신신 부부자자 입니다.

 

    

백세후입니다.

소하가 병들자 효혜제가 소하가 찾아와 묻기를

그대가 죽으면 너를 대신할 사람을 추천하라고 하니

소하가 답합니다.

"신하를 아는 것은 폐하보다 나은 사람이 없습니다"

평소 화목하지 못했던 조참이 어떠한가 물으니

"폐하계서는 잘 선택하셨습니다.

신은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했닿니 신하의 충성이 참으로 깊다고 생각들며

옛날 사람만 충성이 깊진 않을것이니

충성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지위고하를 떠나 큰 인연일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장량의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좋은 인물을 많이 만났습니다.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본으로 만나봐야겠습니다.

 

저자 이해원

출판 글로벌콘텐츠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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