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너하나 뿐이라서

널 사랑한게 아니라

널 사랑하다 보니.

이 세상에 너하나 뿐이더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中>

 

 

체코어로 표현된 가장 감동적인 사랑의 문장은

<나는 너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다>인데,

이는 <나는 너의 부재로 인한 고통을 견딜 수 없다>는 뜻이다.

- 밀란 쿤데라 <향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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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찿사의 히로인 김.신.영

이모티콘으로 나타나다.

오늘 참 恨 많은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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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게 좋다. 좀 답답스럽고 지저분스럽고, 모. 딱히 어떤 기분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일본 다녀온 동생이 사다준 예쁜 색연필을 몇시간에 걸쳐 곱게 깎았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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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서 받은지는 한참 됐는데. 눈때문에 잠깐 미뤄놨다가 이제 한권 읽기 시작했다.

'환상의 여자'. 하이드 언니가 강력 추천!(언제나 언니의 추천도서가 먼저다!!)한 책이였으므로. 눈도 아직 못떴으면서 계속 베게맡에 두고 있었다.

지금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조금씩 읽으면서 아-멋진글귀가너무많아기억하기힘들때 즈음, '둠즈데이 북'을 읽고 있다. 아쥬 원더풀한 계획이었다. (뿌듯!)^^

너무 멋진 책들이 많아 그렇게 별렀던 체게바라는 언제 읽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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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금요일에 마신 와인들.

성치않은 눈으로 마시려니 조금 빳빳했긴 했지만

간만에 마시려니 술술~ 잘들어갔다.

시삽님이 주신 테이스팅 파일을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A4지에 부랴부랴 몇자 적긴했는데 ^^

오늘 집에 들어가서 수정해서 몇자 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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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리 2005-03-0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400

헤헤- ^^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이제 토탈 400이다^^ 오예.


하이드 2005-03-07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식하고 얼마만에 와인 마셔도 된다는데? 한달 정도는 기다려줘야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미세스리 2005-03-0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주 정도면 괜찮다고 하던데;;; 너무 일찍 오바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