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게 좋다. 좀 답답스럽고 지저분스럽고, 모. 딱히 어떤 기분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일본 다녀온 동생이 사다준 예쁜 색연필을 몇시간에 걸쳐 곱게 깎았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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