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의 영성 - 친밀한 사귐과 풍성함을 누리는 비결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 64 안식하는 삶은 곧 예배하는 삶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안식과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을 풍성하고 충만하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p.143 소망을 품으면 우리는 어떤 환난도 견딜 수 있습니다. 



안식을 통해 누리게 되는 자유함과 선물, 충전은  삶을 reset  해준다. 이 책은 성경 66권에서 바라본 성경 인물 가운데 안식을 누리며 삶을 재 정비하고 앞으로 나아갔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저자(강준민)의 책을 만날 때마다 느끼게 되는 많은 독서량에서 비롯된 지식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이 있다.  안식의 영성 책 제목에 앞서 한자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安息(편안할 안, 쉴 식) 특히 식(息)에 대한 한자를 보니 마음 심(心)에서 비롯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름 안식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며 내려놓음과 마음에서 비롯되는 평안을 생각하게 되었다. 



저자 또한 안식을 하나님께 배우라 하면서 그 허락된 안식의 시간을 누리는  법 중에서 염려를 내려놓고(마 6:25-34) , 내어 맡기라고(창 22:1-19)라고 권고하고 있다. 또한 프롤로그를 통해 예수님이 초대하시는 안식과 배움의 삶에 참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바쁨의 일상 속에 살고 있다. 한국의 문화는 특히나 더 그렇다. 저자도 언급하였듯 더 많이, 더 크게, 더 빨리를 외치는 시스템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책을 통해 권고하는 내용대로  창조의 질서에 순응하여 잠시 멈추어 재 충전을 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이 책을 마주하게 될 많은 독자들에게 있기를 바란다.  가을의 계절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지식의 깊이와 깨달음이 성경과 만나 지혜가 되는 모든 순간이 안식의 영성에 쉼을 누리게 되도록 말이다. 



p.183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확신한다면 염려를 물리치고 힘겨운 고난도 잘 견뎌 낼 수 있습니다. 

p.252 안식은 고요한 성품 안에 있습니다. 겸손한 성품, 온유한 성품, 긍휼히 여기는 성품, 그리고 용납하는 성품 안에 있습니다. 용서하는 성품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앎으로 친밀한 사귐 안에 누리는 안식을 하나님 안에서 배워가는 지혜의 순간들, 놀랍게 부어지는 은혜의 선물을 읽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한 가을 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 100년의 지혜, 老 철학자가 말하는 기독교
김형석 지음 / 두란노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 46 하늘나라에 뜻을 두는 우리도 나라를 먼저 걱정하고 애국심을 가지는 책임감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뜻입니다. 

p. 47 누가 저에게(저자_김형석)에게 “신앙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 예수님의 교훈이 내 인생관이 되고, 내 가치관이 되고, 더 크게 말하면 내 세계관이 됐다. 내 인생관과 가치관이 변하지 않는 한 나는 신앙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p.67 종교에 있어서는 사랑이 있어야 권위가 생깁니다. 

p. 125 교회의 역할은 예배 시간을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진리를 전해주는 것입니다.   



100년의 지혜, 老 철학자가 말하는 기독교, 이것이 이 책의 부재이기도  하다. 1920년생으로 평안남도에서 태어난 저자(김형석 교수)는 격변하는 한국의 역사 속에서 기독교의 진리와 신앙을 지키기 위해 남한으로 오신 분이다. 책을 읽다 보면, 역사교과 속에서만 들었던 도산 안창호의 강의를 들었거나 윤동주 시인과는 중학교 시절을 함께 보내기도 했던 분인 만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지혜롭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예배를 드리며 살고 계신 분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어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 11강으로 이루어진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삶이 그대로 스며있다. 또한 대한민국 제1세대 철학자인 저자의 열정으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기도 하였고, 그만큼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기도 하다. 다음 세대를 위한 애국심으로 교육에 몸담았던 김형석 교수님의 신앙을 볼 때 장수의 복을 누리는 축복 또한 주신 것 같았다. 분단국가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감내하면서 깨닫게 된 진실과 신앙 그리고 그의 가치관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며 지혜로 삼아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책의 내용 중 가장 눈여겨 보고 싶은 내용 중에는 독서(讀書)와 성경읽기에 관한 내용이다.  가을바람 살랑이며 높은 하늘 푸르른 계절, 다양한 책들은 물론 성경읽기를 통해 배우는 지혜와 지식의 향연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또한 개인적인 바램은,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은혜 아래 현재를 살아가고 계신 그분의 인생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과 위로가 되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시대를 분별하여 다음 세대를 교육(敎育) 하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참된 선생(先生)들이 힘을 얻고 지혜를 얻는 계기가 이 책을 통해 있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p.35 풀밭에서 양 떼를 치면서 계속해서 고도의 전투 훈련을 받은 다윗, 그의 교관은 하나님이셨고, 하나님은 놀라운 능력을 다윗에게 수없이 드러내 보이셨다. 
p.93 두려움을 극복하
는 해독제는 믿음이며, 믿음의 배경음악은 찬양이다. 
p.142 나를 하나님의 길에 정렬 시켜야 한다. 당신의 삶은 누구에게 연결되어 있는가? 무엇을 살지, 어디로 갈지, 무엇을 볼지, 무엇을 가장 먼저 할지를 누구에게 묻고
결정하는가? 그리스도와 동행하면 그분을 닮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분을 닮으면 궁극적인 목적을 향해 나아가기 마련이다. 
p.240 골리앗이 사라진 자리, 예수로 채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이다.



인생은 짧고, 하나님은 크시다.

책을 마주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영어 제목 그리고, 번역된 골리앗 끝장내기! 제목만 보아도 통쾌한 KO 패 이구나. 얼마 전 아시안 게임에서 한일 축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들과 다 함께 기뻐했을 국민들의 환호성이 아니었을까? 하는 기분이 들었다. Goliath MUST Fall! 그렇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MUST 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면, 현실에서 마주하는 골리앗 같은 모든 상황과 환경, 두려움, 거절감, 안일함, 분노 등의 문제는 오직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갔던 다윗의 승리는 나의 승리가 된다.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교회를 다녀보고 주일학교를 지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성경스토리일 것이다. 그 사건이 일어나고 있었을 모든 시점으로부터 저자인 루이 기글리오는 다윗의 찬양과 고백이 담겨있는 시편의 내용들, 그리고 수많은 성경의 증거들을 통해 골리앗이 사라진 자리에 오직 예수님만


채워지기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에베소서 6장에서 전신 갑주로 승리하기를 응원하고 있다.

골리앗은 반드시 쓰러진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한 인내와 연단과 소망에 이르게 하는 진리의 말씀이다.

저자는 이미 서문에서 정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p.61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충분했다. 변화의 비결은 지극히 간단하다. 오직 그리스도만 있으면 된다. 말씀에 비추어 볼 때 거인과 같은 상황들과 내면에서 겪게 되는 모든 갈등의 요소들이 때로는 어렵고 힘든 순간으로 마주할지라도 믿음의 시련을 이겨내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욥의 고백처럼(욥 23:10) 순금과 같이 되는 시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그러나 그분은 내가 어디에 있으며 내가 무엇을 하는 아신다네. 그분이 아무리 철저히 나를 시험하셔도, 나는 영예롭게 그 시험에 합격할 걸세.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욥 23: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십자가의 임재 안에 - 오늘 나의 십자가에서 주님을 만나다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p.39  하나님이 아무 가치 없는 나를 살리기 위해 친히 죽기로 결정하신 것, 하나님이 스스로를 포기하신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p.45
‘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써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에서 확실히 구원받을 것입니다.’  롬 5:9 
“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요,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요, 그 결과는 확실한 구원이다.’ 
p.145 십자가를 듣고 배워야 성령께서 임하시고, 성령께서 임하셔야 십자가를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묵상하며 예수님 고난을 생각하며 그 임재 안에 머물며 살아가는데 지혜를 배우게 되는 책을 만난 기쁨이 생각 속에 여전히 머물게 된다. 이 책은 그가 십자가에 관하여 설교한 말씀을 토대로 하여 십자가의 임재 안에 들어야 할 복음과 주님을 만나기를 강권하면서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지혜와 경륜을 이 책에 담았다. 어려움과 고난이 닥쳤을 때 사람들은 이것이 십자가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십자가의 무게가 버겁고 견디기 어려운 것으로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십자가는 영광의 길이요,  이 책 말미에 언급한 대로 주님의 평화를 배우고, 화해와 용서 그리고  구원에 이르는 길로 인도해 주는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소제목이 끝날 때마다 QR 코드로 생전의 설교 영상을 묵상하도록 돕고 있어서 십자가의 임재 안에 누려야 할 진리가 결코 포기하고 싶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는 로마서 5장 3절 이하 말씀대로 환란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르게 하는 말씀이 십자가의 임재 안에 누려야 할 축복인 것이다. 

 故 하용조 목사의 책과 설교는 언제 읽고, 들어도 마음에 위로를 준다. 십자가 아래 앉아 성경 말씀을 토대로 풀어낸 저자의 음성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위로를 주고 있음은 분명하다. 

 십자가 하면 고난주간에만 묵상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다. 하지만 이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이 십자가를 늘 묵상하며 기억하며 예수님의 순종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치열한 도전 - 교회여 담장 밖으로 흩어져라
김병삼 지음 / 두란노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p.198 방향이 중요하다. 얼핏 중요해 보이는 다른 것에 속아 넘어가지 말고 말씀에 근거하여 복음을 향해서만 정주행해야 한다. 

p.245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교회가 되는 길은 나의 보잘것없음 능력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p.253 헌신이란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 우리 내면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하는 행동이다.


최근 읽게 된 책들은 선교적 사명에 포커스를 맞춘 책 들이었는데, 저자인 김병삼 목사님의 그동안 '치열한' 시리즈를 알고 있던 터라 여름을 맞아 '이열치열' 마음으로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일 까 하는 마음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올여름 러시아에서 개최된 월드컵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 일들이 있을 것이다. 비록 16강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죽음의 F조라 했던 대한민국은  스웨덴과 멕시코에 2패를 겪고 마지막 경기 그것도 세계 축구 랭킹 1위인 독일과의 경기에서 2골로 이기게 되었다. 그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치열한 도전이라는 책과 마주하면서 독일과 경기를 하게 된 대한민국 선수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 어찌 그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겠냐 만은 치열하게 도전한 결과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담임목사로 지내는 만나 교회의 비전 사역에 관한 내용이다. 지금까지 저자의 치열한 복음과 순종에 이어  이번 치열한  '도전' 은  "교회여 담장 밖으로 흩어져라"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 


담장 밖으로 흩어지는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고민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에피소드 들과 더불어 맡은 바 사명과 헌신을 따라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실천하고 있는 현재 지금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들.  저자의 마음과 교회의 가치관 등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지만 김병삼 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목회 철학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  책 제목처럼 도전이 되었다. 과연 다음 세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크리스천들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며 교회 안에서 내적인 부흥도 중요하지만, 흩어짐으로 인해 우물 안에 고여 있기보다는 흘러가는 물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모습 말이다. 내가 받은 복을 축적한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TEACHING IS LEARNING이라는 말도 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베푸는 일에 배우게 되는 것이다. 교회 사역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 커서 전하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크리스천들의 도전은 조선 땅에 복음의 씨앗이 밀알 되어, 대한민국은 그동안 많은 성장을 해왔다. 제2의 예루살렘이라 불릴 만큼 복음을 받아들이고 난 후의 한국은 역사적으로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다음 세대를 이어갈 책임이 지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있다. 치열 하리만큼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지라도 도전하며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축복의 통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더불어 치열하게 도전하며  축복의 통로 되는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만나 교회의 비전과 사역을 응원하고, 크리스천들이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흩어지는 교회의 사역을 감당하기에 지혜와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