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시빌 파운더 글, 김난령 옮김, 사이먼 파너비 각본, 폴 킹 시나리오 / 시공주니어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로도 느껴지는 환상적인 분위기.
환상적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다.
이 이야기는 ‘꿈‘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 함깨하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미터 그리고 48시간 낮은산 키큰나무 17
유은실 지음 / 낮은산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 정음이는 그레이브스병을 앓으면서부터 친구들과의 심리적 거리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친구들은 정음이에게 이름이 아닌 기호(알파벳 대문자)로 인식된다.

기호였다가 이름으로 인식된 친구도 물론 있다.

우리는 많은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가깝게 여겼던 사람에게 실망하여 멀어지기도 하고,

가깝지 않다고 여겼던 사람에게 의외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4년간 병을 앓던 정음이는 최종적으로 방사능 치료를 하기로 결정 하고,

13평의 작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엄마와 동생 정우)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 48시간 동안의 가출을 결심한다.

정음이가 가출을 한 곳은 할머니댁.

할머니는 꼬리뼈가 부러져 병원에 있으므로 할머니댁에 잠시 머물게 된 정음이는

그동안 멀었던 할머니와 아버지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게 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망하게 되는 이유는 나와 상대방의 심리적 거리가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좀비 낭군가 - 제7, 8회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밀리언셀러 클럽 - 한국편 36
태재현 외 지음 / 황금가지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편의 단편을 각각의 내용들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평소 좀비물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왜 좀비물에 매력을 느꼈을까?

그건 바로 한국인의 정서와 감성에 꼭 맞는 코리안좀비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좀비로 변한 아들이지만 지키고자 하는 어머니가 있었고,

점점 좀비화가 되어가지만 홀로 남겨질 할아버지를 위해 필사적으로 정신을 붙잡고 버티는 손녀가 있었고,

마지막 목표를 이루어내고자 하는 청춘이 있었고,

남편을 지키는 아내가 있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메탈의 시대]에 해당하는 청춘이 더욱 와닿았다.

제대로 이루어낸 것 하나 없는 청춘이 제대로 된 좀비도 되지 못한 모습에 자책하는 모습이 현실의 우리 청춘들의 모습 같아서.

좀비에 대한 다른 시각을 부여한 책.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해자
마동주 지음 / 닥터지킬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개에 현실감 있는 이야기, 가독성 좋은 글.

긴장되고 급박한 상황에서는 주인공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꼈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사적 복수를 통해 가해자가 되어버린 피해자는 더 이상 피해자라고 부를 수 없겠지만,

피해자가 납득할 만한, 합당한 처벌을 내리지 않아 사적 복수를 하게 만든 사법 기관과 법 체계 역시 가해자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말을 빌려

우리 사회가 선량한 사람에게 보다 안전하고, 범죄자에게는 보다 가혹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