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3
공자 지음, 소준섭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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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라는 책을 알고 있기는 했지만 내가 읽게 될줄은 몰랐다.

어려운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이책이 읽어보고 싶다니

그렇게 만나게 된 책이다.

솔직히 처음엔 아무 생각이 없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속에서 보이는 한자들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말이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책이다.

 

책속에는 20편으로 되어 있다.

학이, 위정, 팔일, 이인, 공야장, 옹야, 술이, 태백, 자한, 향당, 선진,

안연, 자로, 헌문, 위령공, 계씨, 양화, 미자, 자장, 요왈...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사람들과의 대화, 제자들간의 대화로 이루어져있다.

읽다가 보면 맞는 말인듯하고 어렵기도 하고 이해가 살짝 어려운것도 있었다.

그렇게 한번에 다 알것이라는 기대도 없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읽어내려간것 같다.

그렇지만 한번은 읽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책이다.

 

젊은이들을 경외해야 할 것이니

어찌 그들의 내일이 지금 사람들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판단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40, 50세가 되어도 알려짐이 없으면 그 또한 두려워할 것이 못된다.” (P175)

 

 

책을 읽으면서도 , 리뷰를 쓴다는것이 고민에 고민이 되기는 했지만

이책을 읽은것은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한번씩은 내가 이해할수 없지만 뭔가 끌리는 그런책을 만나는것도

나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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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꽃다발 에놀라 홈즈 시리즈 3
낸시 스프링어 지음, 김진희 옮김 / 북레시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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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놀라 홈즈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궁금했었다.

셜록 홈즈에게 여동생이 있다니... 생각을 해본적이 없기에

에놀라 홈즈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던것 같다.

 

정신병원에 갇혀 자신은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하는 키퍼솔트,

그는 자신이 셜록 홈즈의 친구인 왓슨 박사라고 하지만

정신병원에서 그말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왓슨 박사가 실종이 됐다고 하는 왓슨 박사의 부인,

왓슨 박사의 집으로 배달온 의문의 꽃다발,

에놀라는 꽃다발을 통해서 용의자를 찾기도 한다.

그리고 셜록의 눈을 피하기 위해 에놀라는 다른 사람으로 변장을 한다.

왓슨 박사는 어디에 있는것일까?

범인은 누구일까?

 

셜록 홈즈와 또 다르게 사건을 쫓아가고 범인을 찾아가는 에놀라의 모습이나

그녀의 변장들, 시대적 배경등 재미있었다.

생각하지 않았던 인물과 사건을 추리해 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흥미롭기도 했다.

에놀라 시리즈 1, 2권을 읽어보지 않고 3권을 읽어서인지

앞의 두권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졌다.

혹시나 시리즈니까 앞의 책을 읽고 읽어야 하는건은 아닌지

살짝 신경이 쓰이기도 했지만

세번째 이야기를 읽고 앞의 두권이 더 궁금해지기도 했다.

셜록에게 형인 마이크로프트 홈즈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에놀라가 있다는 것은 신선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했다.

조만간 에놀라의 다른 책속의 사건들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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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옹철의 묘한 진료실 - 슬기로운 집사 생활을 위한 고양이 행동 안내서
김명철 지음 / 비타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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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동물 중에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조금씩 고양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것 같다.

이책의 저자는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고양이의 행동 전문가로 출연하는

김명철 수의사라고 해서 살짝 더 눈길이 갔던것 같다.

처음에 이책이 만화로 된 책인줄 알았다.

표지도 너무 귀여워서 그런지 그럴거라고 생각을 했던것 같다.

 

" 세상에 나쁜 고양이는 없다! "

 

 

책속에는 고양이의 집사로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이런 저런 궁금증이나 고민이 생길것이다.

말을 할수 없는 고양이의 행동만으로 알수 있는것이 많지 않을것이다.

그런 궁금증이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다.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가 고양이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고민중 하나인데 그 답을 찾았다.

고양이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일단 데리고 왔다면

죽을때까지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하기에

그런 책임감이 나에게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하지만 동물 털에 알러지가 있어서 집에서 동물을 키울수가 없는 현실이기에

아이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조르는데도 아직 책으로만 만나게 하고 있는데

이책을 보면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가 해야 할것들이 담겨 있어서 좋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 부분을 신경을 써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이에게 이책에서 읽은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아이가 이책을 읽어볼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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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 초등 2학년
최수일.김남준.이재영 지음, 김석 그림,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원작 / 비아에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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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해도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이가 아직은 너무 어려보여서인지

공부를 시키기보다는 많이 뛰어 노는것을 선택했다.

그런데 초등학교 2학년, 일단 수포자인 엄마를 닮지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수학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책이다.

77개의 핵심 질문과 개념, 2학년 수학 완전 정복이란 문구를 믿고 싶었던것 같다.

책속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77개를 담고 있다.

그리고 교과서와 단원이 같아서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예습을 할수도 있고

학교에서 배운것을 복습해도 좋게 되어 있다.

 

개념학습을 하면 이렇게 변한다.

1. 개념 사이의 연결 능력( 논리적 사고력 )이 향상된다.

2. 새로운 과제를 해결할수 있는 응용능력이 생긴다.

3. 개렴적으로 이해한 지식은 기억하지 쉽기 때문에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

4. 수학에 대한 내적 동기가 유발되므로 수학을 좋아하게 된다.

 

책속에는 초등학교 2학년 수학 교과서에 있는 단원의 개념을 만화로 볼수 있다.

그리고 일상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개념의 의미를 발견할수 있고

이해 할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로 그려놓았다.

그저 궁금증의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한 대화로 아이에게 수학의 개념을 알려주는

왜 내가 공부를 할때는 이런 책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만화로 된 학습책이, 그것도 수학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 있었다면

수포자가 되지 않았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함께 이책을 보고 공부해서

아이의 물음에 답할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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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 : 올림포스의 신들 - 만화로 읽는 처음 인문학 올림포스 그리스 로마 신화 1
코믹팜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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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많이 읽는 책중의 하나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책이다.

올해만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몇권이나 읽었는지,

참 여러가지 스타일의 책들을 많이 읽은것 같다.

이번에 만난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만화로 읽는 처음 인문학이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올림포스의 신들이라는 제목으로

아홉편의 이야기를 한권에 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만화로 된 책을 많이 읽은것 같지만

여러권의 책을 한권에 담고 있다니

그리고 아이의 눈높이로 신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화로 담고 있다니

아이도 나도 이책을 읽는 동안 재미있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다.

읽어도 읽어도 새롭다는 느낌이 드는것도 신기한것 같다.

내가 만난것은 1권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작인 신들이 어떻게 탄생이 되었고

그 신들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

올림포스 신들과 티탄 신들의 전쟁이야기,

제우스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뿐 아니라 말풍선을 채울수 있게 해 놓거나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해놓아서인지

아이가 학습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을 하는것 보다

재미있는 만화책, 활용할수 있는 책, 정도로만 생각을 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먼저 읽고, 내가 읽고, 아이와 같이 읽고 몇번을 읽어도 재미있었다.

앞으로 2권의 책들이 더 나온다는 것을 알고는

다른 책들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책들에는 또 어떤 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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