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파뿌리 1 - 조선 시대로 시간여행! 편
파뿌리 지음, 노세령 글.그림 / 베가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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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유튜브로 익숙한것 같은 파뿌리,

강호이, 진렬이, 노랭이 3명으로 이루어진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대체 파뿌리가 나오는 유튜브는 뭐고, 또 책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강호이는 어린시절 티비를 보다가 한 개그맨이 한 말을 듣고

자신도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고등학교에 가게 된 강호이는 그곳에서 남을 잘 웃기는 진렬이와

영상 편집을 잘하는 노랭이를 만나 친구가 되고

세사람은 파뿌리라는 이름의 팀을 만들게 된다.

어느날 강호이가 개그맨 시험을 보기위해 서울로 가려할때 나머지 두사람도 함께 가지만

개그맨 시험에서 떨어지게 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다

우연히 발견한 도깨비 잡화점으로 인해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책 초반에 파뿌리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세사람이 친구가 되고 시간여행을 떠나는것을 보고는 흥미로웠다.

도깨비를 만나게 되고 시간여행을 하고

과연 지금 시대로 다시 잘 돌아올수가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

조선으로 떠난 세사람은 과연 일들 잘 해결해서 지금의 시대로 잘 돌아올수 있을까?

하는 걱정반 호기심반도 생겼던것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뿐 아니라 재미있는 상식코너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민속놀이에 대한 이야기와

파뿌리에게 궁금한것이 있는것을 해결해 줄수 있는 파뿌리 Q&A도 함께 있어서

아이가 파뿌리가 누구인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파뿌리가 이래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편에는 또 어디로 여행을 떠나 어떤일이 생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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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공포증
배수영 지음 / 몽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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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고 다시 읽은 몽실북스의 메디컬 미스터리 소설 " 햇빛 공포증 "

일년만에 다시 읽는 책인데 그때와 지금 어떻게 다른 느낌, 생각이 들지 궁금해졌다.

메디컬 미스터리라고 해서 그때 더 눈길이 갔던 책,

" 잊었어? 내가 너의 저승사라란 걸! 넌 영원히 어둠속에 갇히게 될 거야. "

 

경비행기 조종사인 한준,

한준은 연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를 당한다.

구조대가 와서 그를 엘리베이터에서 구조하고 그때 기절은 한 한준은 병원으로 실려간다.

병원에서 들은 한주의 병명은 햇빛 공포증이라고 하는 희귀병 진단을 받는다.

한줄기 빛마저도 고통스러워 하는 한준, 그는 스스로를 암흑속에 가두고,

그의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려는 의사, 그리고 계속되는 끔찍한 악몽,

도대체 한준에게는 어떤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햇빛 공포증이라는 생소하지만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병,

그리고 한준의 기억속에 묻혀있던 이야기, 생각하지도 않았던 반전,

다시 읽는 책이지만 처음 읽는 책 같이 이야기에 너무 몰입을 했던것 같다.

 

"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게 너의 죄야.!

넌 항상 그랬어.

세상에서 가장 순진한 얼굴을 하고 말이야.

그래서 난 네 끔찍한 기억을 반복해서 되살리고 널 악몽 속에 가둔거야.

갇혀 있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불구자로 만든거라고.!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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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퍼즐 3-1 - 3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그루터기 지음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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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낱말들을 담아 놓은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만났다.

1학년, 2학년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아이와 함께 해 봤기에 3학년 1학기 낱말퍼즐을 만났고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갈수 없는 아이와 놀이를 하듯이 함께 풀어보았다.

 

이 책은 3학년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어휘를 퍼즐 풀기를 하면서

놀이하듯이 공부하면서 한번 더 복습을 할수 있게 되어 있는 아이들 맞춤 낱말퍼즐이다.

8주차로 구성되어 있고 한주 한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동안 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

매일 10분정도 약 10개 정도의 낱말을 알아갈수 있도록 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밖으로 자유롭게 외출을 할수 없기도 하고

학교도 매일가지 못하는 이 상황에 아이와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왕이면 아이의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놀이하듯이 재미있으면 좋을것 같았는데

이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던것 같다.

 

낱말퍼즐을 푸는것이다보니 공부라는 생각보다는 엄마랑 하는 놀이정도로 생각을 하고

퍼즐로 알게 된 낱말을 그림으로 연결하거나 미로찾기를 하는 것으로 한번 더 알수 있고

이 또한 아이에게는 공부라는 인식보다는 재미로 느껴진것 같아서 좋았던것 같다.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

다양한것들을 하면서 함께 하려고 하는데 낱말퍼즐이 도움이 되어 좋았고

아이가 생각보다 많은 단어를 알고 있음에 놀라기도 하고

단어의 뜻을 알고 있다는것에 왠지 모르게 뿌듯하기도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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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높은 곳의 정원 라임 청소년 문학 44
버지니아 아론슨 지음, 김지애 옮김 / 라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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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경적인 문제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언제 어떻게 될지 알수 없기에

아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줘야겠단 생각에 환경에 대한 책을 몇권 읽었는데

초고층 빌딩에 사는 기후 난민이라니 흥미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기후 난민,,, 왠지 남의 일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최첨단 자동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66년의 지구,

배달용 드론, 3D 음식 프린터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구 온난화가 심해 삶을 잃어버린 기후 난민들이 많아지는 시대,

그저 살기위해 3D 프린트 음식을 먹고 동물이나 식물들은 사라져 버린,,,,

그런데 그린란드의 초고층에 사는 열여섯 살 조니는 옥상에 정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과연 조니의 옥상에서 삶의 변화를 줄수 있는 일이 일어날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지금 온난화로 인해 많은 자연적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폭염, 홍수, 지진, 토네이도, 싱크홀까지 정말 많은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고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어서 불과 몇년후에는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고 할정도로

지구의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인지 책속에서 보여주는 이야기가 그저 지어낸 이야기라는 생각을 할수 없었다.

언젠가 정말 일어날지도 모를 일들이라는 생각에 섬뜩하기까지 했다.

정말 저런 삶을 살아야 한다면 어떨지 상상도 하고 싶지 않았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을 해서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이런 세상은 아니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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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철학자 - 교양인이 되기 위한 철학 입문서
김이수 지음 / 단한권의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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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왠지 심오하고 어려울것만 같은 이야기들이 떠오른다.

어떤 철학자가 있는지,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세상을 원했는지 같은 이야기,

처음 만나는 철학자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볼수가 있었다.

교양인이 되기 위한 철학 입문서,

읽어보지 않은 장르의 책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철학입문서라니 눈길이 갔다.

 

책속에는 동 서양의 철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양사상에는 공자, 노자, 부처, 맹자, 장자, 한비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서양사상에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애덤 스미스, 칸트,

프로이트, 마르크스, 니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철학자들의 이름을 보고는 살짝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이름을 들어보거나 그 철학자들에 대한 책을 읽은적이 있으니

왠지 모르게 처음 생각했던것 만큼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조금은 줄어든것 같다.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음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논어)(p13)

 

" 예가 아니면 보지를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도 말며,

예가 아니면 말도 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 (논어)(p15)

 

철학이라고 하면 심오한 질문들이 먼저 떠오른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렇게 심오한 질문들이 떠오르는데 이 책속에서 만날수 있는 철학자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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