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이벤 아케를리 지음, 손화수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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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보이는 아이의 표정만 봐도 뭔가 후회를 하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제목이 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여서인지

지금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뉴스속의 수많은 일들과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소심한 성격의 아만다는 전교생 앞에서 짝사랑하는 아담에게 놀림을 당한다.

그리고 선생님은 아만다에게 다운증후군인 라스를 도와주라는 말을 듣게 된다.

처음엔 자신이 왜 그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했던 아만다지만

라스를 이해하고 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않고 아이들이 만든 비밀 블로그에서

라스와 자신이 놀림감이 되고 있음을 알고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지 않기위해

자신도 그 아이들과 똑같이 라스를 놀림감으로 만들어 버린다.

나중에 아만다가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게 되고 반성을 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꼭 아만다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누구나 자신이 그런 일들을 겪지 않으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수도 있다.

나도 한 아이의 엄마이고 우리 아이가 이런 경우에 있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걱정되는것이 당연한것 같다.

그래서 일단은 책을 통해서 알아두자라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날이 갈수록 왕따나 학교폭력이라는 심각한 문제들이 더 많이 생기고

갈수록 더 심해져만 가서인지 아이 스스로가 자신을 지킬줄 알아야 하고

좋은것과 나쁜것을 스스로 판단 할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아이의 입장에서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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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 제2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창비아동문고 292
박하익 지음, 손지희 그림 / 창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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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서도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것을 자주 볼수 있다.

아이 자신의 폰일수도 있고 부모님의 폰일수도 있고 말이다.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어느정도 써야 하고 안 써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창비의 책으로 만났다.

처음 이책을 만나게 된것은 아이가 이책의 표지를 보고 흥미로워해서였다.

도깨비폰이 무엇인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이는 궁금해했고 읽으면서 흥미로워했다.

주인공 지우는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상한 스마트 폰을 발견하게 된다.

그 스마트 폰은 도깨비들이 쓰는 도깨비 스마트폰,

한밤중에 지우에게 도깨비의 연락이 오게 되고 그 연락을 받고

지우는 도깨비 소굴로 가게 된다.

도깨비 소굴로 간 지우의 눈앞에 도깨비 방망이 대신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는 도깨비들이 보인다.

도깨비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메신저로 대화를 하고,

어플리케이션으로 둔갑술을 하거나 게임을 하기도한다.

옛날 우리가 아는 도깨비들과 너무도 다른 도깨비의 세상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지우는 도깨비들과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기도 한다.

요즘 아이들 책을 많이 만나는 편인데 아이들책중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아서

아이랑 읽으면서 내가 더 이야기에 빠질때가 많다.

이책도 그런 책들 중에 한권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고 이런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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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똥 쪼물이 - 제2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저학년 부문 우수상 수상작 신나는 책읽기 51
조규영 지음, 안경미 그림 / 창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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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 아이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지우개 가루로 지우개 똥을 만들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그 지우개 똥으로 만든 주인공이 나오는 책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지우개 똥 쪼물이라는 제목의 이책은 창비에서 좋은 어린이책이라는 원고 공모를 했는데

저학년 부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역시 그래서 그런지 저학년인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중에 한권이 되었다.

2학년 3반에는 아주 깐깐한 선생님이 있다.

아이들에게 늘 우는 모양의 도장을 찍어주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한다.

어느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유진이가 그림을 그리고

지우다 생긴 지우개 똥을 뭉쳐 지우개 똥 쪼물이를 만들고

~! 하고 숨을 불어 넣어준다.

그 모습을 보고 유진이의 친구들도 지우개 똥으로 이마가 튀어나온 짱구,

딸꿀질을 하는 딸국이, 흐물거리는 헐랭이를 만들어 숨을 불어 넣어준다.

아이들이 만든 지우개 똥들은 아이들이 슬퍼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아이들을 위해 우는 도장을 혼내주자고 작전을 세운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하는 것 같다.

어떻게 지우개 똥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고

그 아이들에게 적당한 이름을 만들어 줄수가 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와 함께 공감할수 있는 책일것 같다는 생각에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역시나 아이는 너무 좋아했다.

자신이 만든 지우개 똥에게 이름도 만들어 주고 책을 몇번이나 읽는 모습에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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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숨은그림찾기
아델 디샤넬 지음 / 오렌지연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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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바쁜 나날들이 계속되니

그저 지친다는 생각이 들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을 자는것은 아깝기도 하고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어릴적 많이 하던 것들 중에서 숨은 그림 찾기가 눈에 띄었다.

늘 아이의 숨은 그림 찾기만을 하다가 내 책, 나를 위한 책 같은 생각이 드는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름의 힐링을 하는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만난 집중력과 기억력을 옾이는 숨은 그림 찾기는 그냥 한 그림, 한그림속에

숨은 그림이 있다.



무엇을 찾아라고 되어 있지도 않고 몇개가 있다는 정도만 표시 되어 있고

그림속을 집중해서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한개, 두개 숨겨진 그림을 찾곤 한다.

그렇게 집중을 하다보면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간지 모르게 되지만 힐링이 되기도 한다.

쉬운 숨은 그림찾기부터 어려운 숨은 그림찾기까지 다양하게 되어 있고

바다속 그림이나 동물들, 좀비같이 그림도 다양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찾다가 내가 얼만큼 찾았는지 어디에 또 뭐가 숨겨져 있는 지를 알고 싶으면

끝부분으로 가면 정답도 나와 있다.



이책은 집중을 해서 찾는 숨은 그림찾기만 있는것이 아니라

집중을 해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컬러링도 함께 있어서인지 두가지를 한번에 할수 있어서

시간보내기도 좋고 머리가 복잡할때 집중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한꺼번에 할려면 할수 있지만 하나씩 천천히 힐링이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즐기는 것도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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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새의 비밀 - 천재변리사의 죽음
이태훈 지음 / 몽실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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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이라는 소재로 사건이...흥미롭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기대됩니다...예판해서 언능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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