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토리콜렉터 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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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라는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어서와 스토킹은 처음이지? 덕분에 북로드의 타우누스 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읽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던 책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이번에는 독일의 작은 마을 타우누스를 배경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던 토비아스는 여자친구를 둘이나 죽이고

시체를 은닉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게 된다.

하지만 토비아스는 사건의 당일의 기억이 없고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는지 조차도 알지 못한다.

그렇게 감옥에 가게 된 토비아스는 10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를 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지만 동네 사람들의 시선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중 알게 된 소녀 아멜리,

아멜리가 11년 전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보덴슈타인과 피아도 그 사건에 관심을 가지는데....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인간의 잔인함과 무서움을 마주하게 된것 같다.

어떤 생각으로 살면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수 있는 것인지,

그렇게 하고도 양심의 가책조차 없이 삶을 살아갈수가 있는것인지 정말 어이없었던것 같다.

뒤늦게 밝혀졌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생을 보상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기에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던것 같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도 있는 이야기,

그래서 더 무섭고 잔인한 이야기,

덕분에 이책을 읽으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그 시간을 견디고 지날수 있음에

대단하다는 생각과 앞으로의 시간의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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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강지영 외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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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한권의 책으로 만날수 있다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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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 탐험 2 - 잘린 팔 아래서 춤추는 도사를 찾아라! 우치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 탐험 2
희용 샘 지음, 정현희 그림, 전국지리교사모임 감수 / 폭스키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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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지리를 재미있게 익힐수 있도록 도와줄 책,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지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만화로 된 책이다보니

아이가 공부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만화책 한권을 보면서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간접적으로 여행할수 있을것 같기도 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서울과 인천여행을 통해

도사들이 12영물을 모으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전우치와 전길치 남매, 도깨비 3남매인 도치, 깨치, 비치는 흥부자님을 찾기 위해

잘린 팔뚝을 찾기위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서울과 인천의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유명한 장소와 역사가 담긴 장소, 문화유산까지

알지 못했던 곳들을 둘러보고 그곳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우치와 전길치 남매, 도깨비 3남매인 도치, 깨치, 비치와 함께 떠나는 여행,

부제목이 잘린 팔 아래서 춤추는 도사를 찾아라 라서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라는 생각을 했지만

우리나라 주요도시들을 모험을 통해서 둘러보면

도시의 정보와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고

우리나라 지리에 대한 지식을 쌓을수도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여행을 통해 서울이나 인천을 가본적이 있지만 맛집을 찾거나 유명한 곳,

인기있는 곳,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곳 위주의 여행이었고

책속에서 가본곳이 나오기도 했고 또 가보고 싶은곳이 생기기도 하고

어느순간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과 계획을 세우게 되기도 했다.

사진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고 바로 떠날수는 없지만 곧 가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책에서 본곳을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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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대생활 - 최상위 의대생들이 이제야 털어놓는 특A급 공부법
박동호.장지호.함경우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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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의대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어떻게 공부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방법을 알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최상위 의대생들이 털어놓은 특A급 공부법이라고 하기에 알아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기에... 혹시 또 모르는 일이기에....

 

책속에는 11명의 의대생이 의대를 진학하기위한 과정과 공부법,

진학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의대를 목표로 두고 공부하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일들, 좌절, 포기,

그리고 또 다시 의대를 목표로 노력하는 모든 과정들을 담은 책이라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시간활용을 하고 공부를 더 잘 할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임상수행능력평가와 임상술기시험, 의사 국가 시험등의 모든것들을 담아

의대에 진학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것 같은 책이다.

 

의대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가는곳, 끝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곳 정도로 생각을 했고

내 아이가 의대를 가면 좋겠지만 그것은 그저 부모의 꿈인것 같아서

아이가 무엇을 하든 기본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책속의 공부법을 알고 싶었던것 같다.

무엇을 하든 우리나라는 일단 대학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알아두면 좋을것 같았다.

 

이책을 쓴 저자들은 의대생 tv라는 유튜브 채널의 멤버들이고

의대생의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로 의대생이기도 하기에

의대를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줄 내용들을 잘 구성해서 담았고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에 대한 답도 잘 해준다.

 

책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이런 공부법이 중요하구나 깨달았다.

그리고 특히 좋았던 것이 고등 필수 공부법으로

대학을 가기위해 꼭 필요한 수학, 국어, 영어 등의 공부법을 알수 있었고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할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만날수가 있었다.

공부법 뿐 아니라 아이의 멘탈관리까지 해줄수 있는 내용들을 만날수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좋았던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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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화장실에 고양이가 살아요 그린이네 동화책장
오시은 지음, 김영수 그림 / 그린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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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화장실에 있는데 고양이가 나타난다면?

책제목도 눈에 띄지만 뭔가 즐거운듯 보이는 고양이와 고양이 옆의 변기가 눈에 띈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을까?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민재는 유치원때와 달리 학교 입학을 하고는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학교에서 볼일 보기가 불편해서 심한 변비에 걸려 고생을 하지만

물을 마시라는 할아버지, 유산균을 먹으라는 엄마, 화장실 앞에서 발을 구르는 누나까지

가족들은 민재의 변비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한다.

 

어느날 민재는 화장실에서 파란 고양이를 만났다.

화장실 바닥 타월에서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고 민재의 속상한 마음을 들어주는데....

어느날 갑자기 고양이가 사라져 버렸다.....

도대체 파란 고양이의 정체가 뭘까?

왜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걸까?

 

책을 읽으면서 민재의 상황과 가족들의 반응으로 인해 민재가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덕분에 생긴 파란 고양이의 등장으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줄수 있고

화장실이라는 혼자만의 공간에 나타난 고양이와 친구가 되었다니 상상력을 자극한다.

다른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상상속의 친구,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 친구를 찾고 싶어하고 그것을 도와주는 가족들,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의 시선에서 보면 달라 보일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속상했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이해할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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