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이동화 지음 / 예문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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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핑을 하고자 할때 직접 가서 사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하고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고 집으로 배송이 되니 편안해서 인터넷을 많이 이용한다,

스마트 폰을 가지고 다니기에 원하는 물건을 어디서든

바로 구입할수 있어 편하기도 하고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아서 좋기도 하다.

늘 스마트폰과 함께 하기에 궁금한것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하거나

쇼핑을 하기 위해 자주 들어가는 곳중의 하나가 바로 네이버이다.

네이버의 회원이 많다는것은 알았지만

우리 나라의 4200만명이 네이버의 회원이라고 하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네이버가 스마트 스토어라는 쇼핑 플랫폼을 선보였다.

판매자가 스마트 스토어로 상점을 개설하고 상품 정보를 등록하고 판매하는 서비스,

그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비법이 담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이라는 책속에는 스마트 스토어가 되기 위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회원가입을 하는 부분부터 모든 과정을 담고 있어 책을 보고 실행을 하면 될것 같다.

그뿐 아니라 매출에 올릴수 있는 상품등록 방법이나 운영관리의 비법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컴맹이고 하는것만 하는 나로서는 처음에 책속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을 보고 따라하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저 쇼핑을 하기 위해서만 이용하던것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관리가 되어 지는구나

새로운것을 알게 되었다.

네이버에서 스마트 스토어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담긴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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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쿄
임성현.김지선 지음 / 새벽감성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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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그냥, 도쿄....

제목이 너무 좋았다.

도쿄는 나에게는 좋은 추억의 장소이기에 그냥, 도쿄라는 그 제목이 좋았다.

처음엔 그냥 에세이인줄 알았다.

작가님이 여행을 하면서 도쿄에 대한 풍경과 이야기를 담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책 속에는 에세이이기도 하지만 도쿄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가이드북이기도 했다.

작가가 45일이라는 시간동안 도쿄에 머물면서 찍은 사진들과

작가님의 도쿄에 머물면서의 이야기가 담긴,

작가님이 여행한 코스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기도 하면서

도쿄의 지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맛집, 쇼핑 정보등이 담겨 있기도 하고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12일 코스부터 45일 코스까지

담겨 있어서인지 여행하기전 이책을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뿐만아니라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먹거리나 교통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다.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그곳의 풍경과 소소하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글,

그리고 나의 추억이 떠올라서 더 좋았던 책,,,,

내가 도쿄를 다녀온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많이 변해있을 나의 추억의 장소들이 너무 궁금하다.

이책을 읽고 나니 더 가보고 싶어졌다.

책속에 담긴 도쿄의 모습은 내가 알던 모습도 있고 아닌 모습도 있기에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담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둘이 아닌 아이와 함께 셋이서 도쿄를 여행하고 추억을 담아오고 싶다.


이책은 탐서가님의 블로그 서평이벤트에서 받은 책을 읽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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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어스본 클래식 : 이솝 우화집 한 권으로 읽는 어스본 클래식
수산나 데이비드슨 지음, 줄리아노 페리 그림, 이솝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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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는 학창시절 많이도 읽은 책이다.

아직도 기억나는 이야기들이 있을정도니 참 많이 읽은 기억이 있다.

그런 이솝우화를 다시 만났다.

한권으로 읽는 어스본 클래식 시리즈중 하나인

이솝우화는 표지부터가 눈길을 끈다.

책속에는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인들의 지혜와 교훈이 담긴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메뚜기, 양치기 소년등 35편의 이솝우화가 담겨 있다.

자만심, 속임수, 욕심, 다툼, 우정, 잔꾀, 맞대응, 원인과 결과의 큰 틀속에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처음 읽는것 같은 이야기들이 여러편 담겨 있다.

최선을 다하면 이길수 있다는뜻이 담겨 있거나

미래를 위해 성실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등의 교훈을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읽기에 좋을만한 이야기들 주인공이 동물인것도 좋았고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 않을정도의 이야기로 담겨 있어서

고전이라는 것이 어려운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읽을만한 책이라 그런지

일러스트가 예쁘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을때 더 좋아한것 같다.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서 그런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어린시절 나도 읽은 책들을 아이도 읽게 되고

그 이야기를 공유하는것도 좋은것 같다.

이 책속에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인성에도 좋을것 같아서

이솝우화를 읽기 잘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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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곰돌이 푸 인성동화 2
테아 펠드만 외 지음,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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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친구같은 캐릭터가 있다.

그것이 바로 곰돌이 푸, 그 곰돌이 푸가 인성동화로 나왔다니

안 읽어 볼수가 없었다.

이번에 내가 읽은 책은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 2권이다.

책속에는 서로에 대한 배려, 이해, 친절, 믿음 4가지 인성이 담겨 있다.

" 티거, 좀 적당히 뛸수 없니? "

" 나는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행복해서 통통 뛰고 싶어지는걸. "

아이에게 인성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귀여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쉽게 그 뜻을 알수 있는 것이 좋았다.

배려에서는 티거의 행동으로 인해서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수 있고

그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배려가 무엇인지를 알수 있게 되고

이해에서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 친구들과

나에 대한 이해를 배울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고 친절에서는 생일선물을 해주고 싶은 친구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마지막으로 믿음에서는 약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아이에게는 친구같인 친숙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들려주니 재미도 있고

이해하기도 쉽고 즐거운 책인듯 한다.

그리고 나에게는 내가 어린시절 내가 좋아했던 캐릭터인 곰돌이 푸를

내 아이와 함께 공유 할수 있다니 좋았다.

그리고 그 곰돌이 푸로 인성 교육을 할수가 있다니 그것도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수 있는것도 너무 좋았고

그런만큼 다른 책들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조만간 다른 책을 만나볼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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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줘! 초이스 킹 라임 어린이 문학 23
김경숙 지음, 이영림 그림 / 라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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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줘 초이스 킹... 이라는 제목에서도 알수 있을것 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주인공 한수가 있다.

스스로 뭔가를 결정하는것이 어려운 한수, 늘 우물쭈물거리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자리 정하기 위하기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선생님이 정해주셨다.

또 일일 회장이 되는데 그것을 엄마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말을 하고 말고

아이들의 놀림대상이 되고 만다.

무엇을 하든지 엄마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하고 스스로 결정을 하지 못하는 한수,

그런 한수를 꾸짓은 엄마, 그래서 한수는 초이스 킹이라는 앱의 힘을 빌리게 된다.

초이스 킹 사용법.....

1. 앱을 켜서 카드 모양 아이콘을 누른 뒤 질문을 입력하면 답이 나와요.

2. 예 또는 아니요 로 대답할수 있는 질문만 하세요.

3. 쓸데 없는 장난 질문을 하면 안돼요.

4.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하면 오류가 생길수 있어요.

지금 당장, 초이스 킹을 실행하시겠습니까?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할수있는것이 얼마나 될까?

내가 너무 많은것을 해주려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작은것 부터 생각을 해보면 아이를 위한다고 하는 엄마들의 행동이

과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아이들만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나 조차도 뭔가를 선택할때 결정장애가 생길때가 있으니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남일 같지 않고 내 일같기만 하고

정말 뭔가를 대신해서 선택해주는 초이스킹이 있다면 좋을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나의 행동도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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