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책쓰기 (저자 특강 초대권 수록) - 고객을 불러오는 콘셉트 기획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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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번쯤은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던것 같다.

대단한 작품을 쓰는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하고 여행을 하는 나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글쓰기가 쉬운것이 아니니 그 생각은 그냥 생각으로만 남아 있는것 같다.

 

무기가 되는 책쓰기라는 제목에 끌려 만나게 된 책,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했다.

책속에는 700여 종의 책을 기획하고 출간하고 평범한 사람들을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출판사,

그 출판사의 대표이자 파워라이팅 코치의 책이다.

 

솔직히 글쓰기는 이렇게 하는것이라는 것을 알려줄것만 같았던 책은

다른 사람과의 차별점을 두고 경쟁에서 살아남는 책쓰기에 대한 것을 알려준다.

지금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할것은 인생의 무기를 만드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책쓰기라고 말하는 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책....

 

" 당신 책의 첫 책 첫 번째 장을 쓰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첫 번째 장을 기쁘게 쓰고, 웃음으로 마무리하라.

첫 번째 장을 다 쓴 후에는 큰일을 해낸 당신을 계속 격려하라.....

책쓰기에는 계속적인 격려가 필요하다. " (p138)

 

나의 이야기도 하나의 작품이 될수 있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나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책을 쓰는 사람은 뭔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지 새로운 것을 알게 된 느낌이 들었다.

특별한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나 또한 특별한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

자기계발서는 좋아하지 않지만 책에 관한 책은 읽는 편인데 이책을 읽기를 잘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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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2021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
중진출제위원(급)저자그룹.경록 부동산학교육연구소 지음 / 경록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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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계획을 잡게 된다.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보니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위사람들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해보는것이 어떻겠냐는 권유로 일단 시작을 해보기로 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기 위해 내가 이번에 만난 교재는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이고

그중에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 대한 공부를 해 보려고 한다.

 

책속에는 민법총칙(법률행위), 물권법, 계약법, 민사특별법으로 나눠 책에 담고 있다.

또 부록으로 기출문제 및 해설, 최근 자주 출제되는 핵심판례, 합격수기, 경록 도서목록도 알수가 있다.

광범위한 분야를 다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학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처음 공부를 하는 사람이 어렵지 않게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기도 한다.

 

솔직히 공인중개사를 준비하기 위한 공부가 다 어렵기는 하겠지만

민법, 민사특별법이라고 법을 공부해야 한다는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만 한다.

하지만 시험을 치기위해 해야 하는 공부이기에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해보려고 마음 먹었다.

법이라고 하기만 해도 어렵다는 생각이 든것도 사실이지만 도전해 보려고 마음 먹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기 위해 알게 된 책이기도 하고 과목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알아둬도 좋을것 같은 법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약에 대한 것이나 주택임대차보호법, 가등기 담보에 대한 것들은 알아주면 좋을것 같기에

공부를 하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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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 1차 부동산학개론 2021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
중진출제위원(급)저자그룹.경록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음 / 경록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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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계획을 잡게 된다.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보니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위사람들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해보는것이 어떻겠냐는 권유로 일단 시작을 해보기로 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기 위해 내가 이번에 만난 교재는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이고

그중에 1차 부동산학개론을 먼저 보기로 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몇과목의 공부를 하고 시험을 쳐야 한다.

그중애도 부동산학개론은 방대한 범위를 가지고 있고 깊이 있게 접근을 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그런점을 고려해 시험 출제비중과 깊이에 따라 단원별로 나눠

단락별분량을 배분해서 시험 준비를 도와주도록 잘 되어 있다고 한다.

 

책속에는 크게 부동산학총론, 부동산학각론, 부동산감정평가론으로 나눠있고

그 속에 또 작은 단원으로 나눠져 부동산학개론에 대한 이론을 담고 있다.

3가지 부록으로 나눠 기출문제 및 해설, 합격수기, 경록 도서 목록을 담고 있다.

 

일단은 시험을 치기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 공부를 어떻게 하는냐도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보기가 좋게 되어 있단 생각이 들었다.

처음시작하는 공부이다 보니 다 어렵게만 느껴지고 무슨말을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해하기 쉽게 잘 나와 있어서 천천히 공부해야 하는 나에게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모르는것이 많고 책의 두께만 보아도 겁이 나기는 하지만

새로운것에 도전을 하고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을 하는 내 모습이 조금은 좋아보였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교재와 동영상을 통해 열심히 공부해

좋은 소식을 들을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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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주인공 마음이 자라는 나무 22
미나 뤼스타 지음, 손화수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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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쳐나는 가짜뉴스들 가운데 어떤것이 진짜고 어떤것이 가짜인지 알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은 소문의 주인공이 될수도 있다는 말이 와 닿았다,

아이가 읽는 책인 마음이 자라는 나무 시리즈로 아이들이 보는 눈높이로

소문이라는 것이, 사실이 아닌것이 사실이 되는 것이 어떤지 담고 있는것이 신선했다.

 

학교 신문사에서 칼럼을 쓰고 있는 마리에,

가십란을 맡고 있는 이딜,

자극적인 제목으로라도 독자의 관심을 끌고 싶은 편집장 마가 선배,

어느날 마가 선배가 마리에에게 축구 선수이자 학교의 인기남인 타리예리 선배의 인터뷰를 시키는데

생각보다 순조롭게 인터뷰를 했지만 자극적인 제목을 붙일것을 요구하는 마가 선배,

" 부모님 때문에 무너진 프로 선수의 꿈 "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내 보내게 되고

마리에는 타리예이 선배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만....

 

* 만드는 사람, 동조하는 사람, 침묵하는 사람... 우리가 마주한 거짓의 책임은 어느쪽에 있을까 ? *

 

처음 책의 표지를 보고는 그저 풋풋한 사랑이야기일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속에 담긴 이야기는 전혀 내가 생각했던것과 달랐다.

학교 신문사지만 기사보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서라도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선배와

나만 아니면 되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의 이야기들까지....

생각했던것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

 

사실이 무엇인지 관시이 있고 기사의 내용을 읽고 믿어버리는 요즘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어른이 읽어도 생각할것들이 있는

그래서 아이에게 올바른 것을 알려줄수 있는 책이라서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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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119 - 초등·중학교 사용설명서
서현경.조은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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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에 알아야 할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진다.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유치원, 학교까지 정보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며 살아와서인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사용설명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수 있을것 같은 책을 만나게 되어 읽어보았다.

 

초보 학부모들이 따라 하기만 해도 아이들의 성장이나 진로에 도움이 되어 줄 책이라니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만 있는

그런 초보자 엄마인 나에게 딱 좋은 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아이를 위해 도와줄수 있을지를 알고 싶었다,

 

책속에는 총 6장으로 나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인성역량,

체험과 놀이로 아이의 간성을 키우는 체험 역량, 독서를 전략적으로 하는 독서 역량,

내신을 위한 학업 역량, 모든 학업의 기초가 되는 글쓰기 역량,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진로. 진학 역량에대해 담고 있다.

 

" 학습은 독서가 기본이다.

책을 읽으면 공부 습관과 집중력이 좋아지고, 지적 탐구심도 생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책으로 보급되고 전해진다. " (p189)

 

책을 통해서 몰랐던 것들을 참 많이도 배우게 되는것 같다.

전혀 모르고 있었고 내가 해 오던 것들중에 잘못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것도 좋은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것을 책 속에서 만날때는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안심하기도 한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몰랐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아직 늦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씩 실행에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키우는것이 절대로 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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