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미니 100배 즐기기 미니 100배 즐기기
한혜원.박진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어렸을때는 차로 이동이 가능한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했다.

그리고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비행기를 타보고 싶다는 말을 해서

비행기를 타고 갈수 있는 제주도로의 여행을 한적이 있다.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꼭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생각으로

아이의 여권을 만들어 둔지도 어언 1년,

하지만 아이와의 해외여행을 쉽게 생각할수는 없어 시도를 해보지 못했다.

그렇게 보내면서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를 알게 된 세부,,,

아이를 데리고 세부를 갔다가 왔는데 너무 좋았다는 말에 세부로의 여행을 하고 싶어서

세부에 대해 잘 알고 싶어졌다.

그렇게 만나게 된 세부 미니 100배 즐기기....

작은 책이라 휴대하기도 편하고 내용도 잘 나와 있어서 한권의 책을 들고

아이와 함께 세부로 떠나도 좋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4시간 반이면 도착할수 있는 휴양지이다.

푸르고 깨끗한 바다와 함께 리조트가 가득있어 휴양지로 괜찮은 곳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비교적 가까운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기에도 부담도 많이 없고 좋은 곳인거 같다.

동남아시아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책을 보는 순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숙소로 리조트가 많은 곳이라 내 스타일에 맞는 리조트를 선택할수도 있고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리조트에서만이라도 휴양을 할수 있을 정도로

잘 되어 있어서 좋은것 같다.

자연을 느끼면서 휴양하는것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고

쇼핑을 하기에도 좋고 해양스포츠나 호핑투어 같은 할수 있는 것들이

많은것도 매력으로 다가왔다.

아이와 가도 할수 있는것들이 많고 쉴수도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여행 준비부터 숙소, 쇼핑아이템이 감겨 있고 가면

좋을 베스트 여행 코스도 너무 잘 되어 있고

지도도 너무 잘 표시 되어 있어서 처음 가는 세부로의 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도 있고 처음가지만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만 같다.

추운 겨울 따뜻한 세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조만간 아이와 함께 세부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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