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좋아

좋아 좋아 - 그래 그래 스님의 행복을 부르는 메시지
승한 지음 / 마음의숲 / 2016년 1월

스님이 쓴 책을 읽을때면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진다.

좋아좋아라는 책은 불교방송에서 승한 스님이 매일 아침 독자들에게 보낸

행복을 여는 힐링편지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알코올중독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몇 번의 자살시도를 하는 등의

힘든 시간을 보내던 승한 스님을 잡아준 말이 좋아좋아였다고 한다.

아주 단순하지만 아주 특별한 말인것 같은 좋아좋아...

승한 스님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해준 아주 간단한 이말에서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나에게도 이렇게 위로를 주는, 마음이 편안해지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어려울수록, 힘이 들수록 좋아라는 말을 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지금의 인생도 달라지고 내가 하는 생각도 달라진다고 한다.

좋은 글과 함께 이쁜 그림이 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더 따뜻해지는것 같다.

우리는 늘 행복하게 사는것을 꿈꾼다.

그런데 그 행복이라는 단어가 너무 막연하기만 하고 추상적이다.

스님은 말한다.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것이다.

좋아라는 긍정의 말이 인생을 바꾸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커다란 변화를 줄것이라고

오늘만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고 용기를 내 보라고...

나도 스님의 말처럼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을 할것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용기를 내고 힘을 내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