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읽다, 이탈리아 세계를 읽다
레이먼드 플라워, 알레산드로 팔라시 지음, 임영신 옮김 / 가지출판사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전 세계를 읽다 터키편을 읽은 적이있다.

터키의 새로운것을 알수 있고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고

티비에서 터키만 나와도 책에서 본것인데...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그러던중 우연히 검색해 다른 나라도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중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

나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유럽여행인데 그중에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이탈리아라서

이책이 너무 기대되었다.

표지부터가 강렬하다. 무표정한듯한 여자의 화장을 고치고 있는듯한 모습

그리고 뒷 배경의 빨간 문같은것도 눈에 잘 띈다...

그리고 이탈리아라는 글자가 나를 두근거리게 한다.

나는 건축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탈리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건축물이다.

그리고 미술과 음악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궁금해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푸치니까지...

정말 이름만 말해도 알만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역시 문학쪽의 단테와 옴베르토에코는 말이 필요없는 사람들이다.

책속에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난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 정도이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두근~

그래 내가 저기를 죽기전에 가보고 싶어 했어~ 하면서

설레임이는 마음을 달랠수가 없었다.

책속의 사진만으로도 난 벌써 이탈리아를 여행중인것만 같다.

베니스의 곤돌라 위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여행을 하고 있는 나를 상상한다.

이것이 책의 힘이 아닌가 싶다.

이탈리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 있고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너무 멋진 나라 이탈리아.,,, 그곳으로 떠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