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정우철의 다시 만난 미술 나의 두 번째 교과서
EBS 제작팀 기획, 정우철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술 작품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 프로나 책들을 즐겨 읽는 편이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유 퀴즈 온 더 블록, 톡파원 25시에도 출연한 정우철 도슨트의 책,

교과서 속 지식이라는 어른들을 위한 교양 프로그램인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이다.

그 프로그램도 챙겨보는 편인데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읽을수 있다니

궁금증이 생기고 더 끌렸던 것 같다.

 

책속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인 이중섭, 박수근,

서양을 대표하는 화가인 반고흐,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등

10개의 파트로 나눠서 21명의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화가나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 알수 있고

처음 보는 작품들에 대해서도 알수 있고 알고 있던 작품들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고 재미있게 알수 있도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쟁속에서도 작품 활동을 한 작가들이나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도 그림을 놓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작가들,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 작가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작품들,

처음보지만 눈을 뗄수 없는 작품들 등 다양한 미술 작품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특히나 요즘같은 때에 무언가를 통해 힐링을 할수 있었던 것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고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잘 알려주는 책들 덕분에 다양한 매력을 느낄수 있어서 좋고

조만간 미술관에 가서 그림속에 담겨진 이야기들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실제 책속에 담겨 있는 그림을 볼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게 된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