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다
클로에 윤 지음 / 한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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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본 드라마, 영화 덕분인지 가슴 찡한 사랑이야기 책이 읽고 싶어졌다.

어느날, 너의 심장이 멈출거라 말했다 작가의 새로운 책,

핑크색의 표지가 눈길을 끌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나를 울려줄지 기대되기도 했던 것 같다.

 

고등학교 졸업식,

새벽은 옥상으로 올라가 죽으려고 했고 자신이 뛰어내려 추락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벽은 멀쩡한 상태, 그리고 나타난 두명의 소년,

아름다운 별과 매혹적인 태양, 그리고 거짓말 같은 두 소년의 이야기까지...

7일 안에 사랑해야만 살수 있다니.... 그럼,,, 새벽인 죽은 것도 살아 있는 것도 아닌건가?

 

새벽이는 얼마나 불행하면 졸업식날 죽으려고 한걸까?

그리고 성격이 다른 두 소년, 감성적인 별과 이성적인 태양,

이 두소년은 무슨 이유로 새벽이를 사랑하고 살리려고 하는 걸까?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사랑을 두려워 하는 새벽은 과연 사랑을 할수 있을까?

생존을 건 사랑이야기라니 뭔가 치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달리 뭉클했다.

 

" 넌 가끔 우주가 널 어떻게 하려고 한다고 착각하지만 너 하나 때문에

온 우주가 움직일 일은 절대로 없어. 널 움직이는 건 너야. "

 

지난 작품도 읽으면서 너무 좋았고 슬펐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작품도 읽으면서 왜 그래야 했는지,

두 소년을 의심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새벽이가 원한게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서로 다른 성격의 별과 태양이도 매력적이었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감정이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이번 작품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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