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그림그리는 수업을 하는 아이의 영향으로
글씨 쓰는것을 좋아하고 예쁘고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캘리그래피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할수 있다는것,
그 방법을 배울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만나게 된 책이다.
책속에는 캘리그래피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담고 있다.
단순한 글씨에서부터 한글, 영어 글씨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쓸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프로크리에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브러시를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효과를 필요할때 사용할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어려울수 있는 부분은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강의를 들으며 쉽게 배울수 있게 해 준다.
악필은 아니지만 내 글씨가 예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아서인지
다른사람이 예쁘게 써 놓은 글씨를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나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아이가 아이패드를 활용해서 뭔가를 배우는것을 보고는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책을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기계랑 친하지도 않고 새로운것을 배우는것에 도전을 쉽게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책을 통해서 알게 되고 조금씩 따라하다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내가 이런 글씨를 쓸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예쁜 그림에 캘리그래피를 이용해서 뭔가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천천히 책속의 내용을 따라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