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준비생의 도쿄 2 -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퇴사준비생의 여행 시리즈
시티호퍼스 지음 / 트래블코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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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고 나면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을 누구나 하지 않을까?

제목을 보고는 아직은 아니지만 궁금증이 생겼던 것도 사실이고

예전에 가본 일본, 그리고 여행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고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해서인지 여행을 통해서 비지니스적인 어떤 것을 알았는지

바뀐 일본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고 살짝 기대도 되었던 것 같다.



책속에는 100ml단위로만 파는 간장부터 흰티 하나를 파는 매장, 와인병에 담긴 차를 파는 곳,

무제한 디저트 카페, 중고 제품을 파는 편집숍 등 다양하지만 독특한 일을 하는 곳을 알려준다.

생각하지도 못한 것들을 보게 되고 그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나만이 가질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인지 자꾸만 끌리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는 볼수 없었던 다양한 것들의 새로운 것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생기기도 한다.


일본은 내가 첫 해외여행을 간 곳이기도 하고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 일본을 다녀 온것이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지난 3년이라는 시간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할수가 없었기에 그냥 잊고 있었는데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일본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그저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일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었고

책을 읽으면서 책 속에서 새로운 일본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코로나로 인해 그 변화를 알지 못했지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고 성공을 했고

이제는 여행을 통해 일본에 가면 직접 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가웠다.

이제는 일본으로의 여행을 할수 있을정도는 되었으니 가게 되면 꼭 가보고 싶은곳도 생겼고

조만간 여행을 갈수 있기를, 달라진 모습을 직접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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