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세계 - 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 단어로 논술까지 짜짜짜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구정은.이지선 지음 / 푸른들녘 / 2022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초등 고학년이 된 아이가 한국사나 세계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만나게 된 책이다.

101개의 단어로 배울수 있는 세계라니, 어떤 단어로 어떤 세계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새로운 것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 기대도 되고 설레이기도 했던 것 같다.

 

이 책은 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 짜짜짜 시리즈의 책으로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국제뉴스를 오랫동안 다룬 기자들이 쓴 책이라고 한다.

101개의 키워드로 인류의 역사의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책을 읽다보면 자연 스럽게 과거와 현재까지 공부할수 있고 논술을 준비할수도 있는 책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처럼

역사속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공포에 떨어야 했던 질병에 대한 이야기나

끝이 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들, 그 나라를 상징하는 것들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

유대인이란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장본인들의 재판,

다양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 있어서 읽으면서 흥미롭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특히나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 주제의 단어들 중 모를수 있는 것들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게 담고 있고 키워드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재미있어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세계의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알수 있었고

아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시 자세하게 알수 있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이 시리즈의 다른 책인 한국사에서는 어떤 키워드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생겼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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